정체를 알 수 없는
해외 배송 우편물 관련 신고가
광주*전남에서도 16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광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오늘(24) 오후 3시까지 접수된
위험물 의심 해외배송 우편 신고는
광주 78건, 전남 84건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158건은 경찰특공대에 의해
안전하게 수거돼 종결되거나
오인 신고인 것으로 확인됐고,
4건은 현재 경찰이 안전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4건도 정황상 위험물일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서 2천여건 넘는
위험물 의심 우편물 신고가 접수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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