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4일 새벽 3시 반쯤,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상품권 등 9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중학생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중 한 명은 형사 처벌을 받지 않는
만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이었으며,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량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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