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의로 교통사고내 보험금 챙긴 택시기사 입건

천홍희 기자 입력 2023-07-26 15:06:52 수정 2023-07-26 15:06:52 조회수 6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1억 원이 넘는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서부경찰은

201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13차례에 걸쳐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1억 5천여 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로

50대 개인택시 기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러 보험사의 사기 의심 신고를 받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으며,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를 꾸며낸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보험사기 #교통사고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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