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1억 원이 넘는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서부경찰은
201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13차례에 걸쳐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1억 5천여 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로
50대 개인택시 기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러 보험사의 사기 의심 신고를 받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으며,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를 꾸며낸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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