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세계 백화점 확장이전과 관련한

교통 분석 자료가 부실했다는 의혹에 대해

정의당은 성명을 내고

'광주시의 신세계 특혜 의혹'에 기름을 붓는 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최근 KBC가 보도한

백화점 확장 이전시 활동인구가 최대 3.7배로 늘어남에도

전체 교통량은 1.14배 정도 늘어난다는

신세계 측의 교통분석은 수긍하기 어렵다"며

"그럼에도 광주시는 사업자측의 분석을 토대로

교통 혼잡 대책을 수립하겠다는 것은 특혜라며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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