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이 북쪽으로 확장하면서
광주전남지역의 올해 장마가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올해 장마는 지난달 26일에 시작해
32일간 지속 됐으며,
평년인 31.4일과 비슷한 기간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상청은 올해 장마 기간 평균 누적 강수량은
758.7mm로 1973년 이래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마종료#누적강수량_최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