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호 대기 중에 잠든 30대 음주 운전자 검거

천홍희 기자 입력 2023-07-27 08:09:41 수정 2023-07-27 08:09:41 조회수 5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신호 대기 중에 잠든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풍암저수지 사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신호 대기 중에 잠든 혐의로

3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음주 측정한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08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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