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마와 광주시립제1*2요양병원 파업 장기화 속에
해외출장을 떠난
강기정 광주시장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오늘(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 시장은 기록적인 폭우와 의료재난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10박 12일 유럽출장을 떠났다"면서
"지금 당장 귀국해 광주시의 의료재난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도 성명을 내고
"예고된 폭우에도 강 시장은
해외출장을 간 것이라며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유럽출장#강기정_광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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