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일간 이어진 이번 장마가
광주·전남의 역대 최다 장마
평균 강수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 기간 평균 누적 강수량은 758.7㎜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지난 1973년 이래 역대 최대치입니다.
장마 일수는 평년 수준이었지만,
광주 54.1㎜, 순천 63.6㎜ 등
1시간 만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