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족 감금 폭행 혐의 오월어머니집 관장 ‘무혐의’

천홍희 기자 입력 2023-07-28 14:25:02 수정 2023-07-28 14:25:02 조회수 5

518민주화운동 유족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고발된

김형미 오월어머니집 관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남부경찰서는

유족을 감금했다는 혐의에 대해선

김 관장 차에 유족이

스스로 탄 점을 녹취록을 통해 확인했고,

유족 폭행 혐의도 단순히 앞을

가로막은 것으로 판단됐다며

불송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관장이 지난 2월

한 518 유족을 자신의 차에 태워 감금하고

지난 6월에는 상해를 입혔다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해왔습니다.



#김형미 #오월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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