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유족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고발된
김형미 오월어머니집 관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남부경찰서는
유족을 감금했다는 혐의에 대해선
김 관장 차에 유족이
스스로 탄 점을 녹취록을 통해 확인했고,
유족 폭행 혐의도 단순히 앞을
가로막은 것으로 판단됐다며
불송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관장이 지난 2월
한 518 유족을 자신의 차에 태워 감금하고
지난 6월에는 상해를 입혔다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해왔습니다.
#김형미 #오월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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