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환자 80명 남아 있어

천홍희 기자 입력 2023-07-28 14:39:12 수정 2023-07-28 14:39:12 조회수 5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이

환자 전원에게 퇴원해줄 것을 요청한 가운데

아직 80여명이 환자들이

병원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병원 측은 파업이 길어지면서

환자 130여명에게 어제(27)까지

퇴원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오늘(28)까지 80여명의 환자가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관계자는

"환자 보호자 등에게 계속 퇴원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며

"현재 의료진 4명이 모든 환자를 돌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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