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수 자동차 졸음쉼터서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문형철 기자 입력 2023-07-31 11:05:48 수정 2023-07-31 11:05:48 조회수 1

30대 남성이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29) 오후 11시 40분쯤

소라면 자동차 전용도로 졸음쉼터에

주차된 차량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동승자인 다른 남성은

신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온라인 게임을 통해 알게 된 이들이

채무 문제로 다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망자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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