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조폭문신을 불법 시술하거나
의료용 마약을 불법으로 가지고 있던
문신 전문업자들을 무더기로 붙잡았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14년부터 약 10년 동안
국제PJ파 등 740여명에게 조폭문신을 해
12억원 가량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문신업자와
진통제용 마약을 보유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문신업자 등 16명을 붙잡아 기소했습니다.
조폭문신이 폭력조직 가입의 필수조건인
사실을 확인한 검찰은 조폭들이 문신으로
불안 공포감을 조성하는 상황을 바로잡고자
직접 수사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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