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폭문신 전문 불법시술업자 무더기 적발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7-31 13:46:59 수정 2023-07-31 13:46:59 조회수 1

검찰이 조폭문신을 불법 시술하거나

의료용 마약을 불법으로 가지고 있던

문신 전문업자들을 무더기로 붙잡았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14년부터 약 10년 동안

국제PJ파 등 740여명에게 조폭문신을 해

12억원 가량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문신업자와

진통제용 마약을 보유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문신업자 등 16명을 붙잡아 기소했습니다.



조폭문신이 폭력조직 가입의 필수조건인

사실을 확인한 검찰은 조폭들이 문신으로

불안 공포감을 조성하는 상황을 바로잡고자

직접 수사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폭문신 #국제PJ파 #의료용_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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