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등산 도로 급커브 도로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한 차량이 넘어져
운전자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광주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늘(2) 0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무등산 원효사 인근 도로에서
자동차가 옆으로 넘어져
30대 남성 1명이 목 부위 등을 다쳤고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급커브 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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