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과 신선식품 인상 등의 여파로
광주의 소비자 물가의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의 소비자 물가는 111.48로
전달에 비해 0.1%,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서는 2.2% 상승했습니다.
채소와 과일 등 신선식품의 경우
전달에 비해 4.8%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2.2% 각각 상승해
오름세를 이끌었습니다.
또 전기와 가스, 수도 물가도 20.1% 올랐고
택시와 보험 서비스 등
서비스 품목도 3.4% 상승했습니다.
#소비자물가#공공요금#신선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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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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