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이끈
광주 북구 주민단체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상 투기에 맞서
삭발 시위 등 공동 행동에 나섰습니다.
북구소녀상평화인권추진위원회는 오늘(2일)
북구청 광장 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공동행동’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추진위는 오늘부터
북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 설치한 천막에서 릴레이 단식,
손팻말 시위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평화의소녀상#후쿠시마_오염수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