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강한 볓이 내리쬐면서
뜨거운 날씨 예상됩니다.

광주와 전남 모든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광주는 벌써 9일 째 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낮기온 36도까지 치솟겠고요.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밤사이에도 냉방기구 없이는
편안하게 못 주무시는 분들 많으시죠
여수 25.7 광주 25.6 목포 25.6 담양 25.1
밤사이 기온마저 25도를 내내 웃돌면서
더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요즘 갑작스럽게 소나기가 내리고 있죠
오늘도 오후들어 광주와 전남 북부에
5~60mm의 비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대기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라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 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한낮기온 35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m로 높게 일겠고,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중반까지도 특보 수준의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