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력 과부하’ 상무지구 500여세대 정전

천홍희 기자 입력 2023-08-03 14:41:04 수정 2023-08-03 14:41:04 조회수 7

광주 도심에서 전력 과부하로 추정되는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오늘(3) 오전 7시 1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500여 세대에 전기가 끊겨

시민들이 1시간 가량

에어컨을 사용하지 못하는 등의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측은

전기 사용량 증가로 인해 과부하가 발생해

차단기가 내려간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 작업과 함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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