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유행성각결막염 주의보.. 전년 대비 300%↑

주현정 기자 입력 2023-08-03 14:41:25 수정 2023-08-03 14:41:25 조회수 1

휴가철과 코로나19 방역정책 완화 영향으로

광주에 유행성각결막염 감염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지역 각결막염 환자 발생 비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 늘었습니다.



유행성각결막염은 여름철 대표 안과질환이지만

직간접적 접촉에 의해 쉽게 전파되는 만큼

보건당국은 가을까지 유행세가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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