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과 코로나19 방역정책 완화 영향으로
광주에 유행성각결막염 감염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지역 각결막염 환자 발생 비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 늘었습니다.
유행성각결막염은 여름철 대표 안과질환이지만
직간접적 접촉에 의해 쉽게 전파되는 만큼
보건당국은 가을까지 유행세가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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