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령법인 세워 범죄수익금 세탁해 준 일당 검거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8-03 17:53:25 수정 2023-08-03 17:53:25 조회수 0

실체 없는 법인 명의 통장으로

온라인 불법 도박 등

각종 범죄 수익금의

현금화와 자금을 세탁을 도운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해 7월부터 1년 동안

범죄 조직이 온라인 불법 도박 등으로

번 수백억여 원을 대포 통장으로

넘겨 받아 혐금화하거나

원하는 계좌로 다시 이체해 준 혐의로

40대 남성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7월 한 달에만 대포통장으로

35억원이 오간 것으로 드러났고,

이들은 돈 세탁을 해주고

0.3에서 1%가량의 수수료를

챙겨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범죄수익 #세탁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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