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 없는 법인 명의 통장으로
온라인 불법 도박 등
각종 범죄 수익금의
현금화와 자금을 세탁을 도운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해 7월부터 1년 동안
범죄 조직이 온라인 불법 도박 등으로
번 수백억여 원을 대포 통장으로
넘겨 받아 혐금화하거나
원하는 계좌로 다시 이체해 준 혐의로
40대 남성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7월 한 달에만 대포통장으로
35억원이 오간 것으로 드러났고,
이들은 돈 세탁을 해주고
0.3에서 1%가량의 수수료를
챙겨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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