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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무더위 기승…주말, 화순 37도 기록 예상

김초롱 기자 입력 2023-08-04 15:30:23 수정 2023-08-04 15:30:23 조회수 0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주말 사이 올해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4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화순, 구례 등이 36도,

나주와 장성, 담양, 영광 등이 35도를 보였습니다.



주말에도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화순의 경우 37도로 올해 광주·전남 지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매우 무더운 날씨와 강한 소나기가 예보됐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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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혁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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