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경찰, 송정역 등 다중밀집지역 순찰 강화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8-05 20:29:25 수정 2023-08-05 20:29:25 조회수 1

최근 흉기 난동과 살인 예고가 잇따르면서

광주경찰청이 특별 방범 활동에 나섭니다.



광주경찰청은 지휘부 대책 회의를 열고

광주 시내 다중밀집지역인

송정역, 버스 터미널, 월드컵 경기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6곳에

경력을 집중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야간에는 상무지구와 첨단지구 등

상가 밀집지를 중심으로 대응에 나섭니다.



또 SNS에 이른바,

묻지마 범죄나 살인 예고 글이 올라오면

전담반을 동원해 즉각 대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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