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흉기 난동과 살인 예고가 잇따르면서
광주경찰청이 특별 방범 활동에 나섭니다.
광주경찰청은 지휘부 대책 회의를 열고
광주 시내 다중밀집지역인
송정역, 버스 터미널, 월드컵 경기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6곳에
경력을 집중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야간에는 상무지구와 첨단지구 등
상가 밀집지를 중심으로 대응에 나섭니다.
또 SNS에 이른바,
묻지마 범죄나 살인 예고 글이 올라오면
전담반을 동원해 즉각 대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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