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학교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고
예고한 협박범들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6) 새벽 3시쯤,
광산구 장덕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우겠다며
협박 글을 올린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과는 별개로
광산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흉기 난동을 예고한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해당 학교에 경력을 배치하는 등 대응 조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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