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올여름 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6) 낮 최고 기온이
담양 37.5도, 화순 36.6도
나주 35.8도, 장성 35.3도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지만
다시 기온이 빠르게 올라 더운 날씨가 계속된다며
야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폭염 #광주 #전남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