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이
폭염속에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에게
긴급지원금을 주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7) 출입기자단과 만나
폭염 때 한시적으로나마
폐지를 줍는 노인들이 쉬도록
현금성 지원이 필요하다는
정의당의 요구가 있었다면서
시의회와 논의해 조례 개정이 가능한지
살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현행 ‘광주시 재활용품
수거인 지원 조례’에서는
모자, 장갑, 조끼 등 용품 등만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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