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고속철도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핵심으로 한 특별법 발의에
역대 최다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호남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의 조기 착공을 위해
광주와 대구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번 법안에는
현재까지 국민의힘 109명, 민주당 145명 등
257명이 동참했습니다.
달빛고속철도 노선 내
6개 시·도와 지역구 국회의원 등은
21대 국회 임기 내 통과를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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