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대구달빛고속철특별법 발의 참여 의원 257명…역대 최다

주현정 기자 입력 2023-08-07 16:58:59 수정 2023-08-07 16:58:59 조회수 0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고속철도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핵심으로 한 특별법 발의에

역대 최다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호남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의 조기 착공을 위해

광주와 대구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번 법안에는

현재까지 국민의힘 109명, 민주당 145명 등

257명이 동참했습니다.



달빛고속철도 노선 내

6개 시·도와 지역구 국회의원 등은

21대 국회 임기 내 통과를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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