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대회가 3년 만에
광주에서 대면으로 재개됩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9일부터 14일까지 한국과 일본의 초·중학생 440여명이
광주 보래매축구장 등 6곳의 경기장에 모여
양국의 스포츠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간 교류대회는 매년 양 국가를 오가며 개최됐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축소되다
올해 광주시가 유치에 성공하며 4년만에 대면으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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