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보육 대체 교사들이
전남 지방노동위원회에
2차 구제 신청에 나섰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전남 지방노동위원회는
어제(7일) 광주 사회서비스원 소속
보육 대체 교사 가운데
2차 계약 종료 대상 20여명 중 9명이
제기한 부당해고와 부당노동행위 구제 신청에 대해
기각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는 앞서 중앙노동위원회가
동일 사안에 대해 기각 결정을 한 것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광주 보육대체교사 노조측은
부당해고를 주장하며 200일 넘게
광주시청 1층에서 농성중에 있습니다.
#광주보육대체교사#전남지방노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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