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지역에서 수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어제(7) 밤 6시 30분쯤
보성군 율어면 인근 하천에서
7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지인들과 함께 다슬기를 잡다
수심이 깊어지는 곳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화순군 도암면의 한 마을 하천에서
90대 노인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하천에 들어갔다
발을 헛딛으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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