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 흥미로운 ‘후반전’ 준비

최우식 기자 입력 2023-08-08 15:44:14 수정 2023-08-08 15:44:14 조회수 0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지금까지 관람객 목표 71%,

수익금 목표 101%를 달성했습니다.



순천만 정원박람회는

개장 첫날, 15만 5천 명이 몰렸고,

12일 만에 백만 명, 84일 만에 5백만 명 돌파 등

연일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입장권과 기부․ 휘장 사업 호조로

당초 목표액보다 3억 원을 초과한

256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개장 후반인

늦여름에서 가을 사이,

박람회장의 매력이 절정에 이를 것이라며

'정원, 가을에 물들다’라는 주제의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박람회장 곳곳에 가을 국화 26만 송이를 심어

세상에서 가장 운치 있는 가을 정원을 선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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