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삼아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고 게시글을 올린
협박범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광산구 수완지구에서
흉기로 난동을 피우겠다며
SNS에 협박 글을 올린 혐의로
10대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게시글에서 특정된 실명을 토대로
일당의 소재를 추적했으며,
이들은 "장난 삼아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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