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 '카눈'이 북상중인 가운데
진보당이 광주 전역의
정당 현수막을 자진 철거했습니다.
진보당은 횡단보도 일대를 중심으로 설치된
정당 현수막이 바람에 날리면서
자칫 보행자 등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선제적으로 조치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진보당은 또 태풍 대비를 위해
마을 배수구 청소 등
재난위험지역을 살피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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