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서비스업과 건설업 등의 취업자 증가로
지난 달 광주의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만 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의 취업자 수는 77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만 천 명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률은
지난해보다 1.5% 포인트 증가했고,
실업률은 2.3%로 0.6%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산업별로는
공공서비스업에서 2만 5천 명,
건설업에서 5천 명 늘어났고,
도소매와 음식점, 광공업 분야에서
각각 8천 명과 4천 명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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