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해

지나갔지만 광주 전남 지역에는

우려했던 것만큼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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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녹동항에서 드론쇼가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6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리면서

고흥이 드론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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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의 독소조항으로 꼽혔던

'종전부지 개발' 강행 규정이

광주에게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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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화순 '1만원 주택'사업이

다음주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