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의 정보습득과 문화생활, 평생교육을 돕기 위한
광주시립점자도서관이 다음주 월요일(14) 문을 엽니다.
남구 사동에 마련된 점자도서관은
점자와 음성으로 변환된 책을 열람하거나 대출할 수 있는 시스템은 물론
점역교정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도 상주할 예정이어서
지역 시각장애인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입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점자·정보화기기를 활용한 재활교육, 인문학 강좌 등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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