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청년창업 지원사업'...인구 유입 효과

김단비 기자 입력 2023-08-13 15:26:48 수정 2023-08-13 15:26:48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자원 연계 청년창업 지원사업'이

인구 유입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2차 사업화 대상 50여 팀 가운데

타 지역 청년팀을 포함해

47팀이 전남으로 전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자원 연계 청년창업'은

특산물을 활용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한 청년에게

인구 감소 지역에서 창업하도록

최대 7천만 원을 단계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