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긴 장마와 일본 정부의
핵오염수 방류 임박 등의 영향으로
이른바 '소금대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안군이 천일염 공급에 직접 나섭니다.
전국 천일염의 80% 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신안군은
직영 온라인 쇼핑사이트 '1004몰'을 통해
1인당 10kg짜리 2포대씩,
기한을 두지 않고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남도는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
신안과 영광에서 수확된
천일염을 홍보하는 소금박람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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