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일동안 5억원을 모은
역사정의 시민모금액 1차 분을
생존자와 유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오늘(14) 역사정의 시민모금 전달식을 열고
양금덕 할머니 등 생존자 1명과
피해자 유족 2명에게 각각 1억원 씩
총 4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양금덕 할머니는 이 자리에서
날개가 있으면 날아갈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40여일 만에
목표액의 절반인 5억원을 넘긴 것은
윤석열 정부의 굴욕 외교에 대한
준엄한 심판의 결과라며
모금 운동을 내년 6월까지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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