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5·18특위-5·18공법단체 현안 간담회

주현정 기자 입력 2023-08-14 18:00:46 수정 2023-08-14 18:00:46 조회수 0

광주시의회 5·18특별위원회와 5·18 공법 3단체가

오늘(14) 첫 현안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양측은 13개에 달하는 5·18 관련 조례안 가운데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항목을 삭제하는 등의 개정 작업을

함께하자는데 합의했습니다.



또 공법단체가 매년 관행적으로 치러지는

5·18기념행사의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제언함에 따라

개선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시의회는 지난달 5·18 기념사업과 관련 제도 정비 등을 목표로

2030의원들을 중심으로 특위를 출범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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