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소매판매가 감소하는 등
소비침체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광주의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6% 줄었고,
전남도 4.9% 감소했습니다.
이는 제주 7.4%, 대구 5%에 이어
소매판매 감소율이 가장 높은 것인데,
경기침체로 인해
가계의 소비가 위축된 것으로 해석되고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문 소매점과 백화점, 편의점 등이
각각 8%와 6% 감소로
판매 부진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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