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매판매 감소.. 소비침체 우려

한신구 기자 입력 2023-08-15 09:08:04 수정 2023-08-15 09:08:04 조회수 2

광주,전남의 소매판매가 감소하는 등

소비침체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광주의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6% 줄었고,

전남도 4.9% 감소했습니다.



이는 제주 7.4%, 대구 5%에 이어

소매판매 감소율이 가장 높은 것인데,



경기침체로 인해

가계의 소비가 위축된 것으로 해석되고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문 소매점과 백화점, 편의점 등이

각각 8%와 6% 감소로

판매 부진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매판매#부진#소비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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