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8주년 광복절 기념식 열려

한신구 기자 입력 2023-08-15 14:58:12 수정 2023-08-15 14:58:12 조회수 2

광주시와 전남도가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갖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애국 지사 유족과

일제 강제노역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축식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은

강제동원피해자들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것이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이라며,

정부의 제3자 변제 철회와

일본의 사죄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교과서에 강제동원 표현을 삭제하는

일본 정부 행태에 참담함을 느낀다"며

"진실한 사죄와 반성으로

동북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광복절#경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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