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경찰이 광주시청 수색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16)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광주시청 지하1~2층 주차장과 민원실 등
일반인 접근이 가능한 곳을 중심으로
특공대 15명과 탐지견 등을 동원해
폭발물을 수색했지만 특이점이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에
국내 관공서와 학교 등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이메일 2통이 접수됐었습니다.
#폭발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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