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 낮 12시쯤
광주시 광산구 쌍암동의 한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액이 떨어져
인근에 있던 자동차 17대가 오염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콘크리트 타설액에는
손톱 크기의 자갈들도 포함돼있어
유리창이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거푸집을 채워넣는 작업을 하던 중
콘크리트 타설액 일부가 밖으로 새나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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