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공사장서 콘크리트 타설액 쏟아져..17대 피해

천홍희 기자 입력 2023-08-16 16:33:01 수정 2023-08-16 16:33:01 조회수 2

오늘(16) 낮 12시쯤

광주시 광산구 쌍암동의 한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액이 떨어져

인근에 있던 자동차 17대가 오염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콘크리트 타설액에는

손톱 크기의 자갈들도 포함돼있어

유리창이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거푸집을 채워넣는 작업을 하던 중

콘크리트 타설액 일부가 밖으로 새나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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