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전·일방부지 공공기여 정책토론회

김철원 기자 입력 2023-08-16 17:45:12 수정 2023-08-16 17:45:12 조회수 0

전·일방부지 개발 협상조정협의회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공공기여 방안을 점검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안평환 광주시의원이 진행한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박홍근 건축사는 ▲개발이익의 사회기여 방안과

▲보행자 중심 도시 실연을 위한 35m도로 지하화

▲공원 면적 확대 등 도시계획 사전협상에서

놓쳐서는 안될 8가지를 제안했습니다.



조진상 동신대교수는 “개발 과정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시설은 공공기여를 인정해선 안 된다”며, “부지를 관통하는 35m도로와 제2공원, 공공용지 등을

공공기여로 인정하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있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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