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용직 동료에게 흉기 휘두른 불법체류자 입건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8-18 11:22:20 수정 2023-08-18 11:22:20 조회수 1

광주 광산경찰서는

일용직 동료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20대 베트남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17)밤 9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함께 일하고 있는

같은 국적의 20대 남성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불법 체류자인 피의자는

주차 문제로 피해자와 다툼을 벌이다

피해자가 평소에도 임금 정산을

제대로 해주지 않았다며

흉기를 휘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용직_노동자 #불법체류자 #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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