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립1병원 파업, 두 달만에 4자 첫 교섭

김철원 기자 입력 2023-08-18 16:28:33 수정 2023-08-18 16:28:33 조회수 1

임단협 승계를 촉구하는

광주시립제1요양병원 노조 파업 65일만에

병원 노사와 광주시, 노동청 간 4자

첫 교섭이 시작됐습니다.



이들은 오늘(18) 오전부터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서 만나

시립1병원 임금체계 개편 등

노사 갈등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노사는 실무진 비공식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지만 이번 교섭은

광주시와 노동청 중재로 병원 이사장,

노조 중앙본부 위원장 등

의사결정권자가 참여하고 있어

갈등 해소 물꼬가 트일지 주목됩니다.











#광주MBC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