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더불어민주당 지역 국회의원들이

여야 모두가 동참하는

'5·18 정신 헌법 수록 추진본부'를

발족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 7명 전원은

어제(19) 광주시와 현안간담회를 갖고

오는 9월,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는 것을 골자로 한 개헌안 발표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여야 국회의원 200인 이상

동의 서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헌정사상 최다 국회의원인 261명이

공동 발의한 광주-대구간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연내 제정과

인공지능 2단계 육성법 제정도

신속하게 추진하자는데 뜻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