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오늘(21일) 나주시청에서
'나주와 프랑스의 첫 만남'을 주제로
한불 양국의 외교사를 재조명하는 학술 포럼을 열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1851년 나주에서 이뤄진 한국과 프랑스의 첫 만남을 알린
파리 7대학 피에르 엠마누엘 교수와 전문가 등이 참석해,
양국의 교류 역사와 앞으로의 교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나주시는 이번 포럼 결과를 토대로
양국의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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