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5천여 만 원이 넘는 곗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0대 여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해 7월부터 7개월 동안
서구 상무지구의 한 술집에서
함께 일하던 종업원 8명이 모은
5천 2백만 원의 곗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이 여성은 훔친 곗돈을
생활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2억 원 정도의 채무가 있다는 점 등을 토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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