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인구 유출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광공업 생산이 화학제품 생산 감소 여파 등으로
전년에 비해 광주 3.6% 전남 2.5%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수출도
광주 3.4%, 전남 32.8% 감소했습니다.
반면에 인구는
대학 진학 등으로 10대와 20대가 빠져나가면서
광주,전남에서
2천 명 정도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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