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국 광주연구원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후보자 논문 표절 의혹 등 도덕성 검증에 집중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특위는 오늘(21) 인사청문회에서
최 후보의 자기 논문 표절 논란과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 시절
지원금 몰아주기 등의 의혹을 제기했고
최 후보자는 일부 부족한 부분이 있었음을 인정한다고 말하는 한편 출연금 현실화와 4대 연구수행 전략, 5대 경영 혁신, 3대 운영 비전 등을 제시했습니다.
시의회 인사청문특위는 오는 28일 본회의에
최 후보자에 대한 청문 경과를 보고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